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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About)

About This Blog

안녕하세요! 유튜브 조블리 영상편집&디자인 클래스 운영자 조블리입니다 :)

이 블로그는 프리미어 프로, 애프터 이펙트,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디자인과 편집 도구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영상 편집의 핵심 이론부터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팁들, 그리고 직접 만든 무료 영상 템플릿도 함께 나누고 있어요.

또한 요즘 꼭 알아야 할 디자인 및 콘텐츠 제작 관련 정보도 함께 다루며, 누구나 손쉽게 창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This blog offers beginner-friendly content on video editing, design tools, creative workflows, and useful templates.

📚 이 블로그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제를 다룹니다:

  • 🎬 프리미어 프로 & 애프터 이펙트 기초와 실전 활용법
  • 🎨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로 감각적인 디자인 만들기
  • 📂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영상 편집 템플릿 공유
  • 🧠 영상 편집과 디자인의 기본 이론과 핵심 개념 정리

이 블로그의 콘텐츠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영상 편집과 디자인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되길 바랍니다 😊

We hope this blog becomes a helpful guide for beginners, creators, and anyone interested in growing their creative skills.

문의 이메일: jovely_vely@naver.com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조금씩, 당신의 크리에이티브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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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에도 성격이 있다? 감정을 움직이는 컬러 심리학과 디자인 활용법

혹시 디자인할 때, 어떤 색을 써야 할지 한참 고민한 적 있나요? 파란색이 예뻐 보이긴 하지만 너무 차가워 보이지 않을까? 빨간색을 쓰면 눈에 띄지만 너무 자극적이지 않을까? 이런 고민,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예요. 디자인에서 색을 고른다는 건 단순히 '예쁜 색'을 고르는 게 아니에요. 색은 감정을 유도하고, 브랜드 인식을 만들고, 사람의 행동을 바꾸는 심리적 장치 이기도 하거든요. 실제로 어떤 연구에 따르면, 사용자가 제품이나 콘텐츠를 처음 접했을 때 90% 이상은 시각적인 인상으로 판단 한다고 해요. 그리고 그 시각적인 인상의 대부분은 바로 '색상'에서 결정됩니다. 이 글에서는 색채 심리학(Color Psychology)을 바탕으로, 빨강부터 흰색까지 6가지 대표 색상이 어떤 느낌을 주고, 어떻게 디자인에 활용하면 좋은지 를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알려드릴게요. 색상 선택으로 막막한 분들, 브랜드 디자인을 시작하는 분들, 블로그 썸네일을 꾸미고 싶은 분들까지 — 진짜 현실적인 컬러 가이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색은 '느낌'을 설계하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디자인에 있어서 색상은 첫인상을 좌우하는 강력한 요소예요. 흰 배경에 파란 글씨가 주는 느낌과, 검정 배경에 빨간 글씨가 주는 느낌은 완전히 다르죠. 그 느낌은 '감정'으로 이어지고, 감정은 '행동'으로 연결됩니다. 이 원리를 마케팅, 브랜딩, UX/UI 분야에서는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해요. 광고에서 '세일!' 문구를 항상 빨간색으로 쓰는 이유도, 병원 홈페이지가 파란 계열인 이유도 다 심리적 반응을 노린 전략입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색상 하나하나가 어떤 인상을 주는지 살펴볼게요. 1. 빨강 (Red): 시선을 끌고, 감정을 자극하다 빨강은 강력합니다. 단번에 주목받고, 감정을 흔들어요. 감정: 열정, 사랑, 분노, 긴박함 적절한 활용: 할인 이벤트 배너, 경고...

영상 흐름이 어색하다면? 트랜지션으로 편집 완성도 높이기

영상은 잘 찍었는데, 컷과 컷 사이가 뚝 끊기는 느낌... 영상편집을 처음 시작하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고민입니다. 이럴 때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어주는 핵심 기능이 바로 트랜지션(Transition) 입니다. 이 글에서는 트랜지션의 개념부터 자주 쓰는 전환 효과,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활용 팁까지 쉽고 실용적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트랜지션이란? 장면 전환을 부드럽게 연결하는 편집 기술 트랜지션은 두 영상 클립 사이를 연결해주는 전환 효과로, 단순히 시각적인 장식이 아닌 영상 흐름과 리듬, 감정선까지 조절해주는 핵심 편집 기법 입니다. 예를 들어 장면 A에서 갑자기 장면 B로 바뀌는 건 '컷 편집'이라면, A에서 서서히 어두워지면서 B로 넘어가는 건 '페이드 트랜지션'입니다. 트랜지션은 특히 유튜브 영상, 브이로그, 다큐멘터리, 발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청자의 몰입도를 유지하는 데 핵심적으로 사용 됩니다. 또한, 컷 편집의 부자연스러움을 보완하는 용도로도 매우 유용하며, 초보자일수록 꼭 알아야 할 기초 기능이기도 합니다. 2. 트랜지션의 대표 유형과 활용 예시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트랜지션 효과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어떤 트랜지션을 사용할지에 따라 영상의 분위기와 메시지 전달력 이 달라질 수 있기에, 각 효과의 특성과 용도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컷(Cut) 가장 기본적인 전환 방식으로, 효과 없이 다음 장면으로 바로 전환됩니다. 템포가 빠른 유튜브 영상이나 정보 위주의 콘텐츠에서 많이 쓰이며, 사실상 모든 영상의 기본입니다. 페이드(Fade In / Fade Out) 화면이 점점 어두워지거나 밝아지는 전환. 영상 시작이나 마무리, 감정적인 분위기 연출에 적합합니다. 브이로그, 영화 스타일 영상에 자주 활용됩니다. 디졸브(Dissolve / Cross Dissolve) 장면 A가 사라지면서 동시에 장면 B가 겹쳐지며 나타나는 ...

샷(Shot)이란? 영상편집에서 컷으로 감정과 정보를 전하는 방법

영상편집을 하다 보면 "이 장면은 좀 더 감정을 살리고 싶은데…" 혹은 "스토리가 잘 안 살아나는 것 같아"라는 고민을 한 번쯤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럴 때 많은 초보자들이 놓치는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샷(Shot)의 구성’ 입니다. 영상은 컷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컷 하나하나가 메시지, 감정,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 을 합니다. 말하자면 샷은 영상에서 쓰는 언어입니다. 어떤 샷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같은 장면도 전혀 다른 느낌 을 줄 수 있죠. 이 글에서는 영상편집에서 꼭 알아야 할 대표적인 샷의 종류 7가지 를 쉽게 설명하고, 각각이 스토리텔링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실제 영상 속 예시를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 1. 샷이란 무엇인가요? (샷의 개념) 샷(Shot) 은 카메라가 한 번 촬영해서 얻은 영상의 단위입니다. 편집에서 가장 작은 구성 단위이며, 각 샷은 하나의 장면 또는 의미를 전달 합니다. 카메라가 꺼지기 전까지 촬영된 연속된 화면이 하나의 샷이며, 이 샷들을 잘라서 이어붙이는 것이 영상 편집입니다. 샷마다 크기와 구도가 다르면 보는 사람에게 다른 느낌을 주고,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도 달라집니다. 즉, 샷은 영상의 ‘언어’ 이며, 이를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영상의 전달력과 몰입감이 크게 달라집니다. 2. 대표적인 샷의 종류와 효과 1️⃣ 익스트림 롱 샷 (Extreme Long Shot, ELS) 인물이나 사물이 화면에서 아주 작게 보일 정도로 멀리서 촬영한 샷 입니다. 공간 전체를 담아내며, 주로 배경 설명, 분위기 전달 을 위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예시: 드론으로 찍은 도시 풍경, 광활한 들판, 산맥, 바다 등. 전쟁 영화나 여행 브이로그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사용 목적: 오프닝 장면, 장면 전환 시 공간 정보 제공, 영상의 스케일 강조 2️⃣ 롱 샷 (Long Shot, LS) 인물의 전신이 화면에 다 담기고, 주변 공간도 함께 나타나...